바른세상병원,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 시술 1,000례 달성…국내 3번째 기록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1:48:13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용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시술 누적 1,000례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해당 치료제 시술 1,000건 이상을 기록한 의료기관은 바른세상병원을 포함해 총 3곳으로 늘었다.


‘카티스템’은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릎 골관절염 치료에 대한 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로, 손상된 무릎 연골 부위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줄기세포를 도포해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특히 O다리 내측관절염 환자의 경우 ‘근위경골절골술’과 병행할 시 통증 감소와 연골 재생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바른세상병원이 국내 세번째로 카티스템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바른세상병원은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치료법을 꾸준히 시행해왔으며, 시술 건수가 증가한 끝에 올해 5월 기준 누적 1,000례를 돌파했다. 관절센터 의료진은 ‘근위경골절골술과 줄기세포술 병행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2021년 SCI급 국제학술지 The Knee에 발표하며 의학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정구황 관절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1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통해 연골 재생 효과를 확인했으며, 연구 논문 발표와 함께 환자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진료와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현대중공업 계열사서 근로자 사망…3조5000억 안전투자 무색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HD현대중공업 계열사 사업장에서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하며 그룹 전반의 안전관리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10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 HD현대M&S 울산 사업장에서 천장크레인 정비 작업 중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전날(9일) 발생했으며, 추가 부상자는 없는

2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드’,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K-뷰티 시장에서 주목받아온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드(EPODE)’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4일부터 대규모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포드는 하이드로겔 위주의 콜라겐 마스크팩 시장에 프리미엄 나노시트 건식 마스크팩을 선보이며 3040 여성 소비자들을 중

3

[G-MEGA 패치] 컴투스 '제우스', 클래스 8종 공개 外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정보 공개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 서비스 기념 이벤트,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잇달아 선보이며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10일 주요 게임업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을 정리했다.◆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클래스 8종·AI 모드 공개 컴투스는 신작 MMORPG '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