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Fare Evasion) 원천 차단하는 강력한 물리적 차단 기술력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교통 AI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고속철도(BART)에 구축한 ‘차세대 요금징수 개집표기’ 프로젝트로 북미 교통·인프라 어워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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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트래픽 차세대 Fare Gate, 북미 인프라 어워드 5관왕 석권. |
이번 성과는 미국 대중교통의 난제인 '무임승차'와 '강력 범죄'를 동시에 해결한 결과다. 최근 미국 공공정책 싱크탱크 맨해튼 연구소의 매체 '시티 저널(City Journal)'은 에스트래픽 시스템의 도입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LA 메트로와 워싱턴 D.C.의 강력 범죄자 중 무임승차자 비율이 각각 97%, 99.5%에 달하는 반면, 에스트래픽의 하이 배리어(High-barrier) 게이트를 도입한 BART는 노선 전체 범죄율이 41%나 급감했기 때문이다.
운영 효율도 극대화됐다. 무임승차자가 유발하던 기물 파손, 방화 등 무질서 행위가 원천 차단되면서, 상습 파손 역사 10곳의 정비 인력 투입 시간이 96%나 감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스트래픽은 북미 주요 어워드 5관왕을 석권했다.
치안 확보 공로로 ▲미국 대중교통협회(APTA)의 최고 영예인 '2026 Rail SECURE Gold Award'를 수상했으며, 인프라 구축 및 공정 관리 역량으로 ▲미국 공공사업협회(APWA) '2026 Public Works Project'와 ▲미국 건설사업관리협회(CMAA) '2026 Project Achievement Award'를 차지했다.
또, 발주처 협업 및 지역 발전 기여도를 인정받아 ▲국제 파트너링 연구원(IPI) '2026 Collaborative Project of the Year'와 ▲이스트베이 경제개발동맹(East Bay EDA) '2026 Innovation Legacy Award'까지 연이어 수상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는 타 기관이 주도하는 통합 결제 시스템(Clipper 2.0)의 잦은 오류와 도입 지연으로 비판받고 있다. 이와 대비되게 에스트래픽은 정해진 일정 내에 고성능 게이트 설치를 완료하고 치안까지 개선하며 현지의 확고한 신뢰를 얻고 있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5관왕 달성은 단순한 기기 성능을 넘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되찾아준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검증된 기술력과 해외 사업 노하우를 발판 삼아 향후 북미 대중교통 현대화 솔루션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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