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장에 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 '힐스 더 퍼스트'가 공급된다.
힐스 더 퍼스트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은 일정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들이 모여 주택 마련을 위한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이 사업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설하는 제도다.
힐스 더 퍼스트는 지하 7층~지상 49층으로 아파트 630세대와 오피스텔 135실 등 모두 7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중소형 평형대인 84A, 84B, 84C, 97 등 총 4개 타입, 오피스텔은 29㎥와 59㎥ 2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사업지는 부산의 중심에 위치하는 만큼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사업지에서 중앙대로 및 구서 IC, 금정산성 터널, 만덕터널 등을 통해 시내외 진입이 용이하며, 온청장역 역세권인 데다 총 20여 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부산 전통의 우수 학군 지역이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가정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래구는 사교육의 메카로 불리고 있는 곳이어서 학업 성취도가 높고, 사업지 1.5km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에 상권 등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금정산 조망권, 온천지구 스파권 등 우수한 프리미엄까지 지닌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 더 퍼스트는 49층으로 조성되어 부산 전통의 중심인 온천장에서 초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발코니 확장 무상 및 2000만원 상당의 옵션 무상 제공,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 더 퍼스트는 국민이 믿고 상담할 수 있는 안심분양상담사를 배치하고 있다. 분양상담사를 위하여 전국 최초 상담사 보험 적용이 되어 있으며, 상담사 전원은 대한건설협회 분양상담사 교육을 이수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