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성평등가족부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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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근로자·취약 청년·다문화 가족 등 약 287만 명 지원 공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8일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김태형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이 그동안 중소기업 근로자, 취약 청년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 287만 명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요 수상 사유에는 ▲중기 근로자와 가족의 교육·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IBK장학금·치료비 지원’ ▲자립 준비 및 은둔 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IBK희망나래’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가족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는 ‘IBK모두다 콘서트’ 등 기초생활 분야부터 양육·돌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IBK희망나래’를 통한 장학금 및 취업 연계 활동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치의학·법학 전문대학원 진학, 금융권 취업 등으로 이어지는 등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계층 이동을 돕는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은 ‘따뜻한 동행,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사회’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가족정책 유공자와 관련 단체, 현장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정부포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가족정책 발전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총 75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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