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 김요한이 독립 후 처음으로 부모님을 집에 초대하며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이주연과 잘 되냐"는 질문으로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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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2'. [사진=채널A] |
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CP 배한수·PD 임정규)에서는 지난해 새집으로 이사한 김요한이 부모님을 집으로 모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요한은 직접 생활하고 있는 집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집 안에는 선수 시절 받은 메달과 트로피는 물론 오랫동안 모아온 만화책이 가득 진열돼 있어 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집 안은 물건 하나까지 가지런히 정돈돼 있고, 옷장 역시 색상별로 정리돼 있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요한은 청소를 하면서 큰 키를 활용해 천장을 손쉽게 닦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다른 살림 실력도 드러낸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배우자가 정리정돈을 잘 못해도 괜찮겠냐"는 질문이 나온다. 김요한은 "그런 부분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제가 하면 된다"고 답해 훈훈한 반응을 이끈다.
잠시 후 초인종이 울리고 김요한은 반가운 손님을 맞이한다. 찾아온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님이었다.
김요한은 "서울에서 혼자 생활한 지 7년이 됐지만 부모님이 집에 오신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직접 만든 반찬을 한가득 챙겨온 부모님은 집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아들의 생활을 살핀다. 넓은 침대를 본 부모님은 "혼자 쓰기엔 너무 허전하겠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화장실과 거실 등 집 안 곳곳을 살펴보며 혹시 여자친구의 흔적이 있는지 찾아 나서 김요한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후 김요한은 직접 준비한 떡국으로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식사 도중 부모님은 "우리도 이제 나이가 많아졌다. 네가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전한다.
특히 최근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는 이주연을 언급하며 "주연 씨와는 어떻게 되고 있느냐", "지금 마음은 어느 정도냐"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하며 이후의 변화를 기대한다.
한편 '신랑수업2'에는 김요한과 함께 진이한, 서준영, 김성수 등이 출연해 새로운 인연을 만난 후 그 관계를 키워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설렘과 유쾌함, 때로는 뭉클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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