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특별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 |
| ▲ (왼쪽 두번째부터) 장무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이사, 이건홍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 주용태 서울특별시 경제실장,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등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
이번 박람회는 서울형 강소기업 및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74개사와 4000여 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면접과 상담이 진행됐다. 면접에는 구직자 600여 명이 합격했고 기업의 채용 절차에 따라 임원 면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에는 넥슨코리아, 컴투스, 펄어비스 등이 참여해 구직자의 취업 관련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코딩 실력을 선보이는 코드레이스, 인공지능 기반 역량 검사, 청년들이 개발한 IT·SW 프로그램 전시.시연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