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데모데이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5-03 1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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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연 기반 투자 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개사‧투자사를 초청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도 직접 참석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뜻한다.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 데모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이번 데모데이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정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공개 모집한 '자연기반' 프로그램에는 총 163개 업체가 지원했다. 이 중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농식품 분야 6개 업체, 수산 분야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행사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는 농식품 및 수산 펀드를 보유한 투자기관과의 회의도 함께 이뤄져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졌다. 투자가 적절하다고 평가받은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와 조언 등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해 유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연기반은 농수산 분야 밸류체인에 대한 혁신 기술과 발전 전략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최종 투자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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