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2026년 점진적 경기개선 기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6:21:59
‘2025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 발표
내년 ‘호전’ 전망 소폭 증가
올해 하반기 ‘동일’ 전망 우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중소기업들이 2026년부터 경기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금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경영상황이 ‘동일’할 것으로 진단했지만 ‘부진’할 것이라는 답변이 소폭 감소해 긍정적으로 경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K기업은행은 28일 기업통계등록부 상 매출액 5억원을 초과하는 중소기업 4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조사 결과 2026년부터 점진적 경기개선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영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이 23.1%를 차지해 전년 대비 증가하는 동시에 ‘부진(17.3%)’은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또한 자금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전년 대비 9%p 상승했다.

2025년 하반기 경영상황에 대해서는 ‘동일’할 것이라는 응답이 63.3%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9.8%p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년부터 경영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IBK기업은행도 중소기업 경기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과 보고서 전문은 IBK경제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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