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부티크' 3종 출시...프리미엄·실용성 담은 혜택 선보여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6 17:09:52
  • -
  • +
  • 인쇄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실용적인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현대카드 Boutique(부티크)' 3종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 현대카드]

 

부티크는 'Copper(코퍼)', 'Satin(사틴)', ‘Velvet(벨벳)' 3종으로 구성된다. 연회비는 모두 8만원이다.

 

3종 모두 호텔·여행·외식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할인 받거나, 7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크레딧' 혜택과 공항라운지, 발레파킹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딧은 호텔·여행·외식 업종 중 회원이 선택한 업종에서의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다. 카드 결제시 크레딧 사용 의사를 밝히지 않더라도 자동 사용할 수 있다.

 

크레딧은 매년 5만원이 지급되어 8만원 연회비를 부담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3만원으로 부티크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혜택을 담은 코퍼는 네이버쇼핑·쿠팡·무신사·크림 등 2535 세대가 선호하는 온라인몰과 배달앱, 편의점, 대중교통 영역에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2535 여성들을 위한 혜택은 사틴에 담았다. 네이버쇼핑·쿠팡·29CM·W컨셉·S.I.Village 등의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영역에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벨벳은 가족 중심의 소비가 많은 3545 신세대 맘을 위한 상품이다. 네이버쇼핑·쿠팡·컬리·SSG.COM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몰과 백화점, 대형마트 및 학원·유치원 등 교육 영역에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부티크 3종 모두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한도없이 적립 받을 수 있다. 필요 시 포인트를 먼저 적립 받아 사용할 수 있는 'M 긴급적립'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부티크는 상품 별로 메탈 플레이트 1종, 플라스틱 플레이트 2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뚜기, ‘더핫 열라면’ 출시 3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지역상생 가치를 반영한 신제품 ‘더핫 열라면’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핫 열라면’은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영양고추’를 담아낸 제품이다. 기존 ‘열라면’보다 약 1.5배 매워진 강렬한 맵기와 깔끔한 뒷맛으로 소비자들의

2

bhc, 9월에도 T멤버십 할인 쿠폰 증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SK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 ‘T멤버십 상시 제휴 브랜드’로서, 9월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bhc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 없는 자사 앱 주문 확대를 지원하고자 T멤버십과 협력해 상시 할인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 카테고리 내

3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대상 경차 150대 전달
[메가경제=정호 기자] KT&G복지재단이 지난 16일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들의 원활한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국적인 복지 수요자 증가로 인한 업무차량 부족 문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