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 벡스코 야외광장서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8-17 17:33:45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가 개최됐다.


지난 15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이번 축제는 화려한 점등식으로 막을 올렸다. 더 나이트 페스타는 전 세계 유명 맥주와 수제 맥주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2023 부산 국제 주류산업박람회와 연계해 기획됐다.
 

▲ 행사 현장 모습 [사진=2023 더 나이트 페스타]

 

화려한 조명 아래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수제 맥주 및 먹거리들이 마련됐다. 축제가 열리고 이틀간 업체 추산 3000명 이상의 인파가 벡스코 야외광장으로 몰려들었다. 부산 시민, 타지 관광객, 해외 여행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유튜브 채널 '동하하'의 개그맨 김동하가 참여했다. 다수의 대학·청년팀이 이끌어가는 '사운드 오브 청춘' 공연도 이어졌다. 피날레로는 광복절을 맞아 김지현 테너가 나서 '영웅', '누가 죄인인가'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케이팝 작곡가들과 신예 싱어송라이터를 연결하는 부산음악창작소 프로젝트에서 최종 선정된 아티스트 오느린윤혜린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히든싱어 윤민수편,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했던 문원의 발라드 무대가 이어졌다.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는 신선한 표절 허무송으로 유명한 유튜버 '카피추'(19일), 다양한 커버 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와 같은 다양한 공연팀들이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코젤 다크'와 '코젤 라거 프리미엄',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등의 세계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툼브로이, 와일드 웨이브, 프라하 크래프트 브루어리 등 전문 수제 맥주 업체들도 본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미어묵 외 타코야끼, 스테이크, 츄러스 등 다양한 먹거리 라인업 또한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투자증권, 군산 AI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금융주관 맡는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전북 군산에 들어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재무적 투자와 금융주관을 맡는다. 해당 사업은 오는 10월 60메가와트(MW)급 시설을 착공하고 향후 호남권 최대 규모인 300MW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국투자증권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SGC에너지 등과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2

부산시,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안 주민공람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시가 가덕도신공항 배후에 조성할 공항복합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들어간다. 수로와 호수공원, 보행공원 등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공개하고 연내 정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부산시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마련해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주민공람을

3

우성빈 기장군수, 한수원에 고리원전 현안 해결 촉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우성빈 기장군수가 김희천 신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만나 고리 2·3·4호기 계속운전 상생협력지원금 배분을 둘러싼 지역 갈등 해소를 촉구했다.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사업은 주민 설명과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먼저 거쳐야 한다는 입장도 전달했다.기장군은 지난 25일 군청을 방문한 김희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