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이혼할 결심' 류담 "내가 주양육자야!" 아내와 팽팽 기싸움 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5 10:14:2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류담-신유정 부부가 16개월 쌍둥이를 둘러싼 친권 및 양육권 분쟁으로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다.

 

▲ 28일 방송하는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류담이 가상 이혼 후의 독박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N]

 

28일(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3회에서는 가상 이혼에 합의한 류담-신유정 부부가 각자 변호사를 찾아가 친권과 양육권을 놓고 현실적인 상담을 받는가 하면, 류담이 16개월 된 쌍둥이를 홀로 육아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류담은 아내와 함께 장인-장모를 찾아가 “그만하기로 했다”며 가상 이혼 소식을 전한다. 갑작스런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장인, 장모는 “애들 키우느라 힘들어서 이혼한다는 게 말이 되냐?”며 극대노 했다. 어렵게 발걸음을 뗀 신유정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이혼 결정에) 놀라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눈물을 쏟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혜정 역시 “내 이혼보다 딸의 이혼이 더 가슴 아플 것 같다”며 함께 눈시울을 붉힌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친권, 양육권 관련 상담을 받는다. 류담은 노종언 변호사와, 신유정은 양소영 변호사와 만난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주양육자가 친권 및 양육권을 가져간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고민에 빠진다. 미팅을 마친 뒤, 류담-신유정은 가상 이혼 합의서를 작성하기 위해 마주하는데, “거주지를 어떻게 결정할거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신유정이 “내가 주양육자니까, 현재 사는 집에서 아이들과 지내는 게 낫지 않겠나?”라고 운을 떼자, 류담이 발끈하며 “지극히 주관적인 것 아니냐? 내가 주양육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팽팽히 맞서는 것. 날카로운 류담의 반응에 신유정은 “그러면 하루씩 번갈아가며 육아를 해보자”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류담은 곧장 “내가 먼저 하겠다”라고 나서 기선제압을 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류담은 쉴새 없이 몰아치는 헬육아(?)에 멘털이 바사삭 부서지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난장판이 된 집안 상태에 단체로 경악한다. 급기야 류담은 “집안 정리를 못하던 아내의 모습이 이해가 된다”라고 반성 모드를 보이는데, 과연 류담이 나홀로 쌍둥이 육아를 잘 해내, ‘주양육자’의 책임을 다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재혼 부부’ 류담-신유정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황혼 (가상) 이혼’에 돌입한 이혜정-고민환, ‘처가살이’ 중에 가상 이혼을 하게 된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 사상 전무후무한 가상 이혼 리얼리티로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킨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3회는 28일(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채유미 편집위원장 선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1000만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홍보물 편집위원회를 새롭게 꾸리고 가동에 들어갔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서울시의회에서 소식지 및 영상 홍보물을 심의·의결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 직후 개최된 제1차 회의에

2

美 ESS 시장 판 바뀐다…대중 규제 강화에 K-배터리·전력기기 기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중국 관세와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의 시장 진입 기회가 커지고 있다. 가격보다 원산지와 현지 조달, 유지보수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배터리뿐 아니라 변압기·케이블·안전설비 등 국내 전력산업 전반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

3

S-OIL, ESG 경영 고도화…샤힌 프로젝트로 미래 성장축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준법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사 최대 투자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화학 중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최근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이후 19년 연속 발간한 보고서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성과와 전략을 담았다. 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