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라이트 로스팅 커피’,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판매 매장 2배 확대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4-22 14:52:17
  • -
  • +
  • 인쇄
1년간 60만잔 돌파…23일부터 기존 100개 매장에서 200개 매장으로 운영 매장 2배로 확대
나만의 커피와 새로운 커피 풍미 찾는 다변화된 고객 기호가 반영된 인기 분석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이미지.(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이미지.(사진=스타벅스)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기존의 진한 커피 대신 가벼운 커피를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스타벅스도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오는 23일부터 라이트 로스팅 커피인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총 8종으로 늘리고, 판매 매장도 기존 100개 매장에서 20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묵직한 풍미의 일반 에스프레소보다 약하게 로스팅하여 깔끔한 풍미가 특징으로 지난 해 4월 국내 첫 선을 보이며 현재까지 7종의 블론드 음료를 100개 매장에서 판매 해 온 바 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는 1년 동안 누적 판매 잔 수가 60만잔을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는 라이트 로스팅 커피의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판매 매장을 100개 추가 확대하며 총 200곳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카페 라떼, 블론드 리스트레토 마키아또, 블론드 에스프레소 토닉, 블론드 스타벅스 돌체 라떼, 블론드 카라멜 클라우드 마키아또, 블론드 코코아 클라우드 마키아또 등 7종 외에도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1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의 인기는 최근 들어 나만의 커피를 추구하고 새로운 커피 풍미를 찾는 등 다변화된 고객 기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블론드 에스프레소 구매하는 고객 설문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평상 시 구매하는 커피 이외에 추가로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도 주문하면서 색다른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구매한 고객 10명 중 4명의 고객이 동일한 음료를 재 구매해 가벼운 풍미의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 중 10대에서 30대까지 구매 비율이 7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아이스 음료로 마실 때 청량감이 뛰어나서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트한 커피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시간대별로는 출근과 등교 등 바쁜 오전 시간대와 점심 시간대에는 진한 커피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후 시간 대부터 잠깐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블론드 에스프레소와 같은 가벼운 커피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원주 스타벅스 음료팀 담당자는 “지속적인 고객들의 확대 요청에 맞춰 라이팅 로스팅 커피인 블론드 에스프레소의 판매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의 취향과 기호가 반영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 여름 시즌 아이스 음료로 청량감이 뛰어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푸드, ‘랜더스 쇼핑 페스타’ 맞아 노브랜드 버거 한정판 신메뉴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는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 페스타’를 맞아 노브랜드 버거의 한정판 신메뉴 ‘NBB 어메이징 더블 랜쇼페 에디션’을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두 장의 패티와 더블 슬라이스 치즈, 체다치즈 소스, 양파, 피클 등 다양한 토핑으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풍미를 강조했

2

더본코리아, 16개 외식 브랜드 대상 ‘고객 감사 통합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을 열고, 16개 외식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통합전의 할인 및 홍보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요일별로 지정된 브랜드에서 대표 메뉴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블랙데이를 기념한 짜장면 특가, 빽보이피

3

신세계면세점, ‘빅뱅·지드래곤’ K-POP 굿즈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은 K-콘텐츠 확산에 대응해 상품과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며, 명동점을 글로벌 ‘K-트렌드 허브’로 확장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명동점 11층에 오픈한 K-POP 특화매장 ‘K-WAVE존’은 BTS, 블랙핑크, 빅뱅, NCT, 에이티즈, 베이비몬스터, 제로베이스원 등 8개 아티스트 굿즈와 지드래곤 캐릭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