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플랫폼 강화 교원그룹, 온라인 입소문 끌어모으기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17 07:02:49
  • -
  • +
  • 인쇄
교원 K파트너스 론칭...온라인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와 고객층 확대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온라인 커머스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이 판매자로 활동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 교원 K파트너스를 론칭한다.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친숙한 기업이미지를 쌓고 MZ세대로 고객층을 확대하고자 고객과 판매자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마케팅 형태.
 

▲사진 = 교원그룹 제공

 

K파트너스는 교원그룹 상품과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홍보하고 영업하는 등 판매자로 활동하며, 실적에 따라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소통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아가 기여도에 따라 수익을 가져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 특징이란 설명이다.

교원그룹의 상품을 직접 경험해본 고객이 지인이나 SNS 팔로워에게 해당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올릴 경우, 상품 판매로 이어지는 링크 ‘달링’을 삽입할 수 있다.

달링은 소비자 경험을 돈으로 만들어준단 의미에서 ‘달달한 링크’의 줄임말. 달링 링크로 판매가 이뤄지면 판매액의 일정 부분이 수익금으로 지급된다.

가령,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구몬학습에 대한 링크페이지를 SNS로 전달하고, 친구가 최종 구매하면 수익을 얻게 된다.

K파트너스가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은 현재 교원그룹에서 선보이고 있는 대표 4개 브랜드 200여가지 상품과 서비스다.

구몬학습, 스마트 빨간펜 등 교육상품을 비롯해 정수기, 웰스팜 등 웰스 렌털 가전까지 다양하다.

마켓85에서 판매 중인 키즈리빙 브랜드 아이나래 상품도 판매 가능하다. 향후 상조, 여행, 호텔 등 교원그룹의 전 브랜드로 판매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중 개인 SNS 채널을 보유한 이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통합멤버십몰 K멤버스 내 삽입된 ‘K파트너스 신청하기’ 버튼 클릭 후 자신의 SNS 채널에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매달 활동 실적에 따라 수익금이 적립되며, 수익금은 주문 확정일로부터 1개월 후 본인 계좌에 지급된다.

교원그룹은 K파트너스 론칭을 기념해 17일부터 8월 말일까지 퀵 스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K파트너스 활동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보다 빠르게 부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가 상품은 판매가는 시중가보다 낮추고, 수익금은 높게 책정해 혜택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상품을 직접 써본 고객이 자신의 경험을 주변에 전할 경우, 상품 및 브랜드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도가 더욱 상승하기 마련”이라며 “단순 소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파트너스’라는 플랫폼을 마련해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 확보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편의점 디저트도 인증샷 시대…세븐일레븐, SNS 디저트 4종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MZ세대의 인증 소비와 SNS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커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화제성 높은 바이럴 디저트와 전통 베이커리 협업 상품을 앞세워 ‘집 앞 디저트’ 수요 공략에 나선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오는 9일 SNS 인기 콘셉트를 반영한 디저트와 전통 베이커리 브랜드 협업 상품 등 신제품

2

"원두값 뛰자 대체커피 뜬다"롯데마트, 대체커피 '치코'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원두 가격 상승과 건강 관리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대체커피’ 시장이 유통업계의 새 성장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원두 공급 불안과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 흐름이 확산되자, 대형마트도 원두를 쓰지 않은 커피형 음료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롯데마트는 치커리를 활용한 대체커피 브랜드 ‘치코’ 2종을 단독

3

제 22회 압류품 공매, 법원 및 지방검찰청 등 8개 기관 합동 전자공매 실시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국경공사는 2026년 7월 6일 부터 제 22회 압류 자산(동산) 공매를 개시 한다. 이번 전자공매에는 국내 명품 유통사 파산으로 발생한 법원 파산자산을 비롯해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수원지검, 전주지검, 울산지검, 제주지검에서 공개하는 압류품과 압수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공개 대상은 명품 가방과 시계, 명품 주얼리, 미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