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시세 17% 하락한 사이 '순금' 특집 편성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05 07:05:30
  • -
  • +
  • 인쇄
6일 오후 12시부터 18종 특가에 선보여

최근 금값이 전년대비 17% 가량 하락하며 금 상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신세계TV쇼핑이 순금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6일 오후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모바일방송으로 순도 999.99% 순금 제품 18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사진 = 신세계TV쇼핑 제공

 

지난해 8월 7일 최고 그램 당 7만8538원까지 치솟았던 금값은 최근 8월 2일 기준 6만6871원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 투자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신세계TV쇼핑의 2021년 상반기 순금 거래액은 2020년 하반기대비 90% 신장했다.

최근 3개월간 금값이 가장 낮았던 6월 말을 지나며 7월 순금 거래액은 6월대비 205% 신장하며 더욱 가팔라졌다.

7월 28일 진행한 삼성금거래소 순금 골드바 TV방송은 목표 매출의 193%를 달성하며 상반기 금 상품 방송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40~60대 중장년 고객비중이 높은 TV방송만이 아니라, 2030 MZ세대 고객비중이 높은 온라인몰의 순금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신세계TV쇼핑 온라인몰 7월 최다 주문상품 중에는 골드바(3.75g)와 순금 패션 목걸이 제품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6일 진행하는 순금특집 모바일 방송에선 골드바 5종과 팔찌, 목걸이 등 패션 주얼리 제품 13종을 준비해다.

골드바는 순도 999.99% 인증을 받은 고품질 제품으로 1돈(24K, 3.75g)부터 10돈(24K, 37.5g)까지 중량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999.99%는 순수한 금에 가까운 99.999%의 천분율을 표기한 것.

주얼리는 2030 MZ세대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다른 제품과 레이어드해 스타일링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상품을 준비했다.

코인과 네잎크로버 등 패션 팬던트를 적용하거나, 체인과 블랙 오닉스 원석을 사용해 순금 특유의 묵직한 감각을 덜어내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들이다.

판매상품은 모두 홀마크(순금각인) 인증을 받은 ‘한국금다이아몬드 거래소’가 보증하는 것으로 중량과 제품 구성에 신뢰를 더했다.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당일 구매 시 5%의 즉시 할인과 최대 2만원 한도의 적립금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방송 중 4개의 상품을 선정해 20분 한정 타임세일을 추가 적용하는 깜짝 혜택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방송 전일(5일)의 금 시세를 적용해 책정된다.

신세계TV쇼핑 장정민 모바일상품팀장은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와 추석 명절 기간의 소비심리가 맞물려 하반기엔 금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준비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스트래픽, ‘Transport Ticketing Awards 2026’ 수상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에스트래픽(234300)이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교통 혁신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워싱턴 메트로(WMATA)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BART), 로스앤젤레스(LA Metro)에 “부정승차 방지용 Fare Gate” 설치를 완료

2

아이윌미디어, 학원 판타지 복수극 ‘꿈에서 자유로’ TV도쿄 공동제작·글로벌 동시 론칭 ‘흥행 청신호’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아이윌미디어의 '혼검:헌터스'에 이은 또 하나의 숏폼 드라마 프로젝트 '꿈에서 자유로'가 일본 지상파 채널 TV도쿄(TV TOKYO)의 공동 제작을 통해 글로벌 협업 성과를 구체화했다. 이번 작품은 일본 메이저 방송사와의 한·일 공동 제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작품은 범프(

3

영풍, "고려아연 주총 '90표 차' 의문…집중투표제 표 배분 논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풍이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주총) 결과를 둘러싸고 표 대결의 ‘이상 징후’를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불과 90표 차로 갈린 이사 선임 결과를 두고 단순한 수치 이상의 ‘표 배분 메커니즘’에 시장의 시선의 관심이 모으고 있다. 집중투표제라는 제도적 장치가 실제 어떤 방식으로 작동했는지를 둘러싸고 해석이 엇갈리면서 지배구조 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