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돌핀 서프, 유로 NCAP 최고등급 '별 다섯 개' 획득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07:44:58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BYD의 컴팩트 전기차 돌핀 서프(DOLPHIN SURF)가 유럽의 독립 자동차 안전 평가기관 유로 NCAP(Euro NCAP)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World Urban Car of the Year)’로 선정된 돌핀 서프는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보행자·이륜차 보호,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핵심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

 

▲ BYD 돌핀 서프, 유로 NCAP 최고등급 '별 다섯 개' 획득

유로 NCAP 시험 결과,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 아동 보호 부문에서 86%를 각각 획득했다. 보행자 및 이륜차 보호 부문에서도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의 우수성이 반영돼 76%를, 안전 보조 부문에서는 운전자 모니터링과 차선 유지 기능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77%를 기록했다.

BYD 스텔라 리(Stella Li) 부사장은 “소형 전기차급에서 별 다섯 개를 획득하는 것은 특히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도전”이라며 “이번 결과는 합리적 가격대에도 안전성과 첨단 기술을 타협하지 않는 BYD의 철학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로 BYD는 2022년 유럽 승용차 시장 진출 이후 총 8개 차종에서 유로 NCAP 별 다섯 개 등급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돌핀(DOLPHIN), 아토 3(ATTO 3), 씰(SEAL), 씰 U(SEAL U), 씰 U DM-i, 탕(TANG), 씨라이언 7(SEALION 7) 등이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씨라이언 7은 아동 보호 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변신'…5400억 들여 폐수까지 다시 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아연 제련 공정과 친환경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영풍은 무방류 시스템(ZLD)을 비롯한 환경 개선 투자 성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련소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영풍은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2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