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1400명 대상 '맞춤형 종합 건강검진' 전화 신청 가능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03 07:54:56
건설근로자공제회, 편의성 향상 위해 신규 도입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가 올해 맞춤형 종합 건강검진으로 모두 14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는 검진기관을 작년보다 14곳 늘려 전국 61개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신청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 252일 이상, 2020년 적립일수 100일 이상이고, 전년도 공제회가 지원한 종합 건강검진 수검자가 아닌 건설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검진에는 흉부 X선 촬영, 종양 표지자 검사 등 국가 검진(건강보험공단)이 포함된 기본검진과 MRI, CT, 초음파, 대장내시경 등 선택검진 항목이 포함되어 개인별 맞춤형 검진이 가능하다.
 

▲자료 =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비용은 전액 공제회가 부담하며,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검진결과에 대한 전문 의료진 상담 등 사후관리가 가능하고 중증질환 발견시 3차 진료기관 연계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웹페이지, 공제회 지사나 센터 방문, 우편·팩스 등으로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전화신청도 가능해졌다.

접수는 지원 인원의 1.5배인 2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마감될 수 있다.

조원구 건설근로자공제회 고객복지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맞춤형 종합 건강검진이 건설근로자의 보다 건강한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