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일본 팬미팅 투어 성료! 총 8만명 운집 '기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08:26:0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르세라핌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8만명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6월 29~30일 효고를 시작으로, 7월 6~7일 아이치, 7월 13~15일 가나가와, 7월 30~31일 후쿠오카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LE SSERAFIM FEARNADA 2024 S/S - JAPAN'을 개최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팬미팅으로 약 8만 관객을 동원했다. 효고와 가나가와 공연이 전 회차 매진됐으며, 4개 도시에서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지난해 8~9월 첫 단독 투어의 일본 공연으로 3개 도시(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6만여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데, 이번 팬미팅에서는 공연 도시와 횟수를 늘려 현지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호흡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마린 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팬미팅 투어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Smart', 'EASY', 'Perfect Night',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미발매곡 '1-800-hot-n-fun'과 일본 오리지널 곡 'Choices', 'Jewelry (Prod. imase)'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게임과 토크 코너 역시 큰 호응을 얻었고, 마지막 공연 날에는 멤버들이 준비한 김채원의 깜짝 생일파티가 열려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르세라핌은 투어를 마무리하며 "피어나(FEARNOT.팬덤명)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피어나와 멤버들 덕분에 '행복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은 것 같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살면서 어려운 질문들을 마주하는 날이 생겨도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란 믿음과 용기를 얻었다. 이 길을 함께하고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옆에서 같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팬미팅 투어 기간에 여러 차례 음반 차트를 역주행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들이 올 2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3집 'EASY'는 효고(6월 29~30일)와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팬미팅을 계기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톱 10'에 재진입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9일 오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총 다섯 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LE SSERAFIM - Make It Look Easy' 전편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2022년 연말 무대 연습부터 2024년 발매된 미니 3집 'EASY' 준비 기간까지 르세라핌이 보낸 지난 1년여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멤버들은 대중들이 자신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아이돌 활동 부담감, 행복에 대한 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전 세계 팬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시, 한국 목욕 문화 담은 ‘서울 사우나 시리즈’ 7종 출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도시 브랜드 상품(굿즈)이 기념품 성격의 단순 소품을 넘어 시민의 고유한 라이프스타일과 웰니스(Wellness) 문화를 담아내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울시가 야간경제의 개념을 단순 유흥과 외식 소비 확대를 넘어 ‘일상 속 휴식과 회복’으로 재정의하고, 한국 특유의 목욕·사우나 문화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기

2

한성백제박물관, 희귀 사서 '한원' 특별전 충남역사박물관 등 전국 순회 추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중심의 수준 높은 고대사 연구 성과와 기획 전시 콘텐츠가 지역 공공 박물관으로 무대를 넓히며 수도권과 지방 간 문화 향유 격차 해소에 나섰다. 멸실된 고대 사서의 기록을 실증적으로 복원한 백제사 전시가 충청권을 비롯한 백제 문화권 주요 거점 박물관을 찾아간다.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올해 기증자료 특별전 ‘기록&am

3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복합복지타운 준공…415억 투입·2027년 1월 개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부산권 핵심 신도시인 에코델타시티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복지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거점 복합복지시설이 완공됐다. 단일 시설에 아동·청소년·장애인·가족 복지 기능을 통합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생활SOC 모델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