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1 08:20:2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RCA 레코드와 손을 잡았다.

 

▲ 블랙핑크 리사가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RCA]

 

11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리사(Lalisa Manobal)와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LLOUD Co.)는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RCA 레코드와 함께 새로운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할 예정인 리사는 “RCA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제 솔로 커리어에서 더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최고의 팀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가 준비해온 모든 것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RCA 레코드의 회장 겸 CEO인 피터 에지와 COO인 존 플렉켄스타인 또한 “리사 및 라우드 컴퍼니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리사는 다차원적 재능을 가진 부정할 수 없는 글로벌 스타다. 리사와 라우드 컴퍼니를 RCA 레코드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다"라고 전해다.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리사는 A$AP Rocky, Becky G, Doja Cat, Foo Fighters, Justin Timberlake, KAYTRANADA, Latto, Mark Ronson, P!NK, Steve Lacy, SZA, Tems, Tate McRae, Victoria Monet, WizKid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리사는 레이블의 일원으로 향후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나겠다는 포부다.

 

리사는 전 세계에서 반향을 일으킨 블랙핑크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 초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그만의 다채로운 비전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RCA 레코드와의 파트너십 발표 역시 아티스트이자 기업가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사는 블랙핑크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글로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1년 'Lalisa(라리사)'로 국내에서 발매 첫 주 만에 약 75만 장을 판매한 첫 여자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가 하면, 'Lalisa'와 'Money(머니)'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TOP 10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Money'는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서 K팝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는 가장 오랫동안 차트에 머문 기록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사는 2023년 K팝 아티스트로서는 1억2000만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로 K팝 솔로를 수상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깨기도 했다.

 

음악 외에도 리사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출연을 확정, 본격적인 배우 데뷔에도 돌입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무늬만 친환경’ 그린워싱 규제 시대, 기업 생존 위한 대응 전략은...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합동으로 그린워싱(친환경 위장 표시·광고) 교육을 실시하며, 기업의 환경성 마케팅에 대한 전방위적인 규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그린워싱 관련 부당 광고 건수가 1만 3,122건에 달할 정도로 당국의 칼날은 이미 매섭다. 글로벌 스탠다드 역시

2

하나금융, '제2회 One-IB 마켓 포럼' 개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IB(투자은행) 역량을 결집하고,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Hana One-IB 마켓 포럼(HoF)'을 개최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제2회 Hana One-IB 마켓 포럼(HoF)'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Hana On

3

위성곤, 21일 대학로·원도심서 ‘공식 선거운동 첫발’…민주당 원팀 총력 유세 가동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과 동시에 제주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층과 상징적 민생 현장인 원도심을 정조준하며 본격적인 표심 굳히기에 돌입했다. 위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부터 법정 토론회와 직능 단체 간담회, 대규모 거리 유세를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하며 야권의 조직력을 결집하겠다는 정무적 포석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