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빌보드 신기록 행진…'글로벌' 차트 3주 연속 1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9 08:33:1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 방탄소년단 정국이 8일 빌보드 차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빅히트뮤직]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

또한 ‘Seven’은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 30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달 14일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핫 100’ 1위(7월 29일 자)로 직행했고,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3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정국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활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이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47위, ‘글로벌 200’ 70위 등 19주 연속 차트에 랭크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앨범 세부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은 여전하다.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지민의 ‘FACE’가 9위,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13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45위, RM의 솔로 앨범 ‘INDIGO’가 56위, 지민의 ‘FACE’가 64위에 랭크됐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75위로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김부겸, 대구 사회연대경제 복원 선언…“17억 자조기금에 공적 마중물 결합”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대구 지역의 사회연대경제 기반 위축이 지역 대학 졸업생의 유출과 골목상권 자영업 경쟁력 약화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가운데, 민간 자조 기금과 공공 행정력을 결합한 상생 생태계 조성이 시급한 민생 과제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광역시장 후보는 관련 업계 대표자들과 만나 지난 시정의 예산 삭감과 조직 축소 실태를 점검하고, 자

2

조국 후보,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범여권 힘 모아 ‘국민의힘 제로’ 만들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재보궐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선거 상황은 물론 전국적인 범여권 연대 움직임도 큰 흐름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조국 대표는 평택을 선거를 대한민국 정치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지역으로 꼽는 동시에

3

한화솔루션 유증에 등판한 ‘고려아연 지분 카드’ 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유증)를 둘러싸고 일부 주주들이 한화임팩트를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의 매각 또는 유동화를 먼저 검토해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한화임팩트와 북미 법인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가치가 크게 오른 만큼 이를 활용할 경우 한화솔루션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회사 측은 한화임팩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