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이익기여도 높은 뷰티사업 강화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28 08:30:15
클린뷰티 브랜드 포인트앤 론칭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의 서브 브랜드를 론칭하며, '클린뷰티' 강화에 나선다.

포인트의 29년 노하우에 깨끗한 성분과 공정을 더해 최근의 뷰티 트렌드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복안.

브랜드명은 '포인트앤'이다.
 

▲사진 =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은 개운하고 상쾌한 클렌징을 완성할 수 있도록 퀼라자·녹차·비누풀 등 3가지 식물의 부산물에 바이오-업사이클링 공법을 적용해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바이오 사포닌 성분을 개발했으며, 세정 효과는 높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세정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생활제품과 뷰티제품을 함께 주력사업으로 가져가고 있는 애경산업은 그동안 매출 비중으로 따지면 5:5 수준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뷰티부문 매출 비중이 다소 줄어 현재 6:4 정도의 수준.

뷰티 카테고리의 부가가치와 이익기여도를 감안해 향후 이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영역에 더해, 과도한 꾸밈보다는 건강한 관리가 각광받고 있는 최근 뷰티산업 트렌드에 맞춰 새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여름철에 적합한 ▲피지 쏙 베지 클렌징 오일 ▲진정 베지 쑥크럽 폼 2종을 출시했다.

포인트앤 담당자는 “매일 하는 클렌징을 누구나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깨끗한 성분을 담은 클린 케어 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며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2종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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