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와인앤모어', 25년 설 선물 프로모션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0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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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신세계L&B (대표이사 마기환)는 2월4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2개 매장에서 설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인기 주종으로 구성된다.


로버트 몬다비가 평생을 바친 시그니처 와인이자, 나파밸리 와인의 대명사, ‘로버트 몬다비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코노수르, 까테나 자파타 등 40여 종의 와인을 DIY(Do It Yourself·직접 제작) 방식으로 준비해 취향에 따라 구성 할 수 있으며, 2병 이상 구매하면 와인앤모어 프리미엄 케이스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신세계L&B '와인앤모어', 25년 설 선물 프로모션 진행

특히 와인앤모어 MD가 엄선한 세계 유명 브랜드 와인 선물세트 30여종도 운영하며, 일부 상품에 한 해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선물용 패키지로 구성한 위스키 20여 종도 할인 판매한다. 위스키 전용 글라스 2입이 포함된 ‘발렌타인 21년’ 패키지를 24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패키지는 글랜 캐런 글라스와 온더락 글라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11만 9천 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 청사에디션 세트와 ‘문배술’ 세트 등 다양한 전통주도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와인앤모어의 인기 와인 브랜드와 위스키, 전통주 등 다채로운 주류로 구성해 선택지를 넓혔다”며 “와인앤모어 선물 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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