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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1번가 제공 |
11번가, 천정부지 여름 과일 할인행사
여름 제철 과일 값이 수확기를 앞두고 잦은 비로 치솟고 있다.
11번가(사장 이상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물가안정,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생사는 11일까지 서울의 광장시장과 연계한 과일, 정육, 신선식품 등 할인행사.
11번가는 해당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만원까지 3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9일 오전 11시 라이브방송에선 특가로 천도복숭아, 참외 등을 최대 44%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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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메프 제공 |
위메프, 7월 7일엔 여름상품 '77데이'
위메프가 숫자 7로 여름상품을 준비한다.
7일 단 하루 77데이를 열고 가격 끝자리를 77원·777원으로 맞춰 다양한 상품을 타임딜로 선보인다.
하루 6번, 시간대별 10개씩 총 60개 상품을 한정 수량에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매월 월과 일이 같은 날짜에 진행하는 숫자데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과 특별 할인 찬스를 제공한다”며 “이번에는 여름철 필수 상품들을 MD들이 직접 큐레이션해 특가 타임딜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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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쿠팡 제공 |
쿠팡, 서울시 소상공인 위한 '슈퍼서울위크'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해 쿠팡이 최대 20% 할인쿠폰과 최대 1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
298개 서울시 소상공인 업체의 2600여종 상품을 이를 위해 직매입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작년에 이어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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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자랜드 제공 |
전자랜드, 1300명에게 여름휴가 지원 경품
올 여름 휴가 트렌드 중 하나인 '호캉스'. 전자랜드는 7월 31일까지 고객들의 호캉스와 여름 간식을 즐기는 '먹캉스'를 지원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벤트에 당첨되면, 1300여명을 대상으로 경품이 주어진다.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숙박권 10명을 비롯해, 설빙 애플망고 치즈 빙수 기프티콘 100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 200명, 이디야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00명 등.
전자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자랜드 온라인 몰에서는 이벤트는 물론 여름 가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올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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