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편리 역세권 오피스텔, ‘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수요자들 관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7 09:07:55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공급중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지역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현장은 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로, 지하 6층에서 지상 23층까지 총 630실의 오피스텔과 59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소래포구와 인접해 오션뷰와 파크뷰를 제공한다. 다양한 평면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오피스텔 내부는 1.5~2룸까지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등 다양한 전용면적별로 구성됐다. 

 

분양 측에 따르면 특히 전용 27㎡ 타입은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를 통해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어, 1.5룸처럼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세대 내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더 높은 2.4m의 천정고가 확보되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바다가 인접한 특성을 고려해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실내 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이 반영되어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물 온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되어, 온수 절약과 화상 방지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3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마련되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주변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논현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있다. 소래역사관, 남동소래아트홀, 메가박스(인천논현점)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수인선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최근 잔금대출 부적격으로 인해 일부 세대의 계약이 취소되면서, 4년 전 분양가 그대로 재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재판매 세대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시장에서의 오피스텔 가격 상승을 고려할 때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으로 평가된다는 게 분양 측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IL, AI 영상으로 '생태 보전 ESG 메시지' 전한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사진 중심으로 남기던 사회공헌 활동 현장 기록을 영상으로 재구성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2

"OLED 한계 깼다" LG디스플레이, 720Hz·5K2K 세계 최초 공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최초 기록을 앞세운 모니터용 OLED 패널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디스플레이는 내달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현존 OLED 패널 가운데 세계 최고 주사율 720Hz 세계 최초 39인치

3

“사후 감사는 끝” 강원랜드,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 감사시스템 도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감사체계를 도입하며 감사 업무 전반의 혁신에 나섰다.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감사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오는 29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오픈식을 열고, 인공지능 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