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KECA경리나라 출시 3주년···회원사 대상 이벤트 진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1-01 09:10:38
  • -
  • +
  • 인쇄
방문 상담 신청, 가입, 지인 추천 고객에 경품 증정
전기공사업계 전용 경리업무 솔루션...15개 은행 자금 통합 관리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가 한국전기공사협회(KECA) 전용 ‘경리나라’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상담 신청, 가입 고객, 지인 추천 고객에 1년 무료 이용권, 아이폰 14 Pro 등 경품을 증정한다. KECA경리나라는 전기공사업계 전용 경리업무 솔루션으로 국내 15개 은행 자금 통합 관리가 가능하고 경리업무에 최적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확대했다.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협회 전용 경리나라인 ‘KECA경리나라 BIG 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웹케시 제공

 

KECA경리나라는 2020년 웹케시와 협회가 전기공사업계 전용 경리나라 출시·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출시한 경리업무 솔루션이다.

 

웹케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KECA경리나라 출시 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에서 BIG3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방문 상담 신청 고객 △가입 고객 △지인 추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KECA경리나라 방문 상담을 신청한 10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CU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고, 가입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KECA경리나라 1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 주변에 KECA경리나라를 가장 많이 추천한 추천왕 2명에게는 아이폰 14 Pro를 증정할 계획이다.

KECA경리나라는 실제 경리업무 담당자 1000명의 설문 조사를 거쳐 경리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을 모아 최신 핀테크 기술로 개발된 경리업무 솔루션이다. 소규모 사업장의 사장과 경리업무 담당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을 우선 적용해 경리업무 능률을 상승시켰다.

KECA경리나라는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있다. 은행에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사업장이 보유한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인다.

개인부터 법인 사업자까지 모든 업종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KECA경리나라는 수기, 엑셀 형태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최신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업무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회계 지식이 전무한 경리업무 초보자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ECA경리나라의 주요 혁신 기능으로는 △실시간 손익 관리 △거래처 관리 △급여 명세서 기능 △다양한 보고서 자동 생성 △매출·매입 내역 용도 분류 자동화 △미수금·미지급 조회 등이 대표적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KECA경리나라에 대한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사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출시 3주년을 맞았다”며 “웹케시는 앞으로도 협회 회원사에 필요한 경리업무 관련 기능을 KECA경리나라에 추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케시가 두 달간 진행하는 KECA경리나라 BIG3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양레저,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도 내부 감사 기능 부실 논란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동양레저는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CC(27홀)와 강원도 삼척 파인밸리CC(18홀) 등을 운영하고 있는 레저 회사로 최근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 몰린 가운데, 회사 내부의 감시 시스템마저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레저는 핵심 사업장인 골프장 2곳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사업

2

CARLYN(칼린), 티몰이 뽑은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수상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예진상사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티몰(Tmall)이 주관하는 신흥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중국 시장에서 칼린이 거둔 성과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티몰은 2025년부

3

“홈플러스는 농협이 인수해야 맞는 시나리오”…10년전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발언 주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홈플러스 인수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27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과 노동계에서 농협이 홈플러스를 인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