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피자몰,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09:28:52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 출시 예정인 신메뉴는 ‘트로피컬 푸드 다이브(Tropical Food Dive)’ 콘셉트로, 이국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준비했다. 아메리칸 피자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피자 3종과 다양한 열대과일을 사용한 메뉴가 포함된 샐러드바 메뉴 11종으로 구성된다.

 

▲ <사진=이랜드>

 

피자몰의 여름 시즌 피자 3종은 ▲시카고미트핫도그피자 ▲버팔로핫치킨피자 ▲베리베리크림치즈피자로 구성됐다. 시카고미트핫도그피자와 버팔로핫치킨피자는 이번 신메뉴의 대표 메뉴로, 각각 미국 시카고식 핫도그와 버팔로식 치킨을 피자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진한 맛과 재미있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베리베리크림치즈피자는 상큼한 베리와 꾸덕한 크림치즈의 조화로 디저트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샐러드바 메뉴는 ▲복숭아사고 ▲그릴드바베큐치킨 ▲파인애플볶음밥 ▲팟타이 ▲컨츄리팝콘치킨 ▲아시안누들샐러드 ▲파인애플케이크 ▲바나나크림조이 ▲청포도주스 ▲그린애플아이스크림 ▲DIY망고빙수까지 총 11가지로, 모든 메뉴를 시원하고 이국적인 맛으로 구성했다.

 

피자몰 관계자는 "피자몰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객분들께 사랑받은 브랜드인 만큼 이번 신메뉴 개발에는 고객 의견과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라며, “피자몰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의 풍성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창사 이래 첫 분기 매출 6천억 돌파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GC녹십자(006280.KS)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3일 회사에 따르면 GC녹십자의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4,650억원) 대비 31.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알리글로

2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이탈리아 와인 명가 ‘가야’ 프라이빗 와인 디너 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13일 단 하루,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명문 와이너리 가야(GAJA)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그라파 생산자 노니노(Nonino)의 제품도 함께 페어링되어, 깊은 풍미와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3

남양유업, 제품 포장부터 소비자 교육까지 ‘친환경’ 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제품 포장 단계의 친환경 설계부터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까지 현장에서 실행되는 ESG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올해 발효유·요거트·커피 등 주력 제품 42종의 포장재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으면서, 그동안 제품에 직접 적용해 온 친환경 포장 정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