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스내킹 브랜드 ‘시티델리’가 매주 금요일마다 ‘프라이예이(Fri-y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내킹은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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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PC그룹 제공 |
'불금'에 즐길 수 있도록 시티델리의 가장 사랑 받는 메뉴인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샐러드와 소다음료 2인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직화로 구워 육즙이 가득한 부채살 스테이크와 찐하게 녹아 들어 풍미가 가득한 고르곤졸라 치즈,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를 더한 영양만점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다음료는 펩시, 펩시 맥스(제로칼로리), 미란다 등 셀프 스낵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료 중 선택이 가능하다.
단, 프로모션은 당일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SPC그룹 시티델리 관계자는 “시티델리의 인기 메뉴를 많은 고객 분들이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신선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주얼 레스토랑과 편의점의 장점을 결합시킨 시티델리는 최근 HMR 시장 확대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제품을 선보였다.
‘잠봉뵈르 샌드위치’, 바질치킨 샌드위치’는 현대백화점 투홈,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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