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치어리더 김진아 3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4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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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공식 모델로 치어리더 김진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프매’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컴투스>

김진아는 2023년 ‘컴프매’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모델로 선정됐으며, 현재 kt 위즈 소속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컴투스는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6월 30일까지 게임 내 쿠폰 교환소에 특별 코드를 입력하면 ‘베테랑 드래프트권’을 비롯한 각종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에피소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 인원에 따라 최대 ‘몬스터 선수(구단선택)’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충전권 등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커뮤니티 게시글에 댓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 게임 재화 및 이벤트 획득량을 최대 6배까지 높인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2월 중 사전 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2025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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