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 아지트 수익금 기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09:38:36
크리에이터, 아르바이트생 된‘스페셜 오픈’ 이벤트 성료
1억원 수익금 산정…유저 이름으로 ‘도토리하우스’ 기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MAPLE AGIT)’의 ‘스페셜 오픈’ 이벤트 수익금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이하, ‘도토리하우스’)’에 이용자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 팡이요 메이플 크리에이터(좌)와 정혜림 도토리하우스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넥슨]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6일 동안 진행한 ‘스페셜 오픈’은 ‘메이플 아지트’ 정식 오픈을 기념해 21인의 크리에이터가 아르바이트생이 돼 PC방 현장에서 이용자와 소통한 이벤트다.

사전 예약 후 현장을 찾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으며 합동 라이브 방송으로 온라인 이용자와 함께 소통했다.

앞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스페셜 오픈’ 이벤트 의의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티켓과 식음료 판매금, 합동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 그리고 넥슨의 지원금을 더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산정했으며 이를 ‘도토리하우스’에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넥슨재단,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의 협력으로 조성한 ‘도토리하우스’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다. 질환 및 간병의 부담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혜림 도토리하우스 센터장은 “2023년 개소 후 ‘메이플스토리’와 꾸준히 긍정적인 인연을 맺어온 ‘도토리하우스’가 이번 기부로 더욱 많은 환아와 가족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와 ‘도토리하우스’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메이플 아지트’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 아지트는 총 177석, 약 200평 규모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오픈한 ‘메이플스토리’ IP 테마 상설 PC방이다. 지난 10월 18일 정식 오픈 후 16일간 사전 예약제 ‘스페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3일부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PC방을 이용할 수 있는 상시 오픈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 굿즈 스토어, 그리고 IP 개성을 살린 특별한 식음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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