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싱가포르항공과 국내 첫 외항사 PLCC 개발 나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9-06 0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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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제휴 및 글로벌 협력 관계 구축
싱가포르항공 로열티 프로그램‘크리스플라이어’멤버십 서비스 제공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지속 추진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이 국내 첫 외항사 PLCC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PLCC에는 싱가포르항공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아시아 대표 항공사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싱가포르항공’과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싱가포르항공과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라이언 푸아(Ryan Pua) 싱가포르 항공 로열티 마케팅 부사장(사진왼쪽),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 플랫폼 그룹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이번 협약식은 라이언 푸아(Ryan Pua) 싱가포르 항공 로열티 마케팅 부사장,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 플랫폼(Pay Platform)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 멤버십을 탑재한 신용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크리스플라이어’는 싱가포르항공 그룹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항공 및 자회사 스쿠트항공 탑승 시 마일리지를 적립, 다음 항공편 여정에 사용할 수 있으며, 식사, 쇼핑 등 다양한 제휴 관계사 이용 시에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항공편 마일리지 사용에 있어 성수기 할증 면제 및 어워드 차트 등급제를 운영해 예약이 쉽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고객 등급에 따라 공항 라운지 이용, 탑승 및 수하물 우선 처리, 개인화 서비스 등의 우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향후 싱가포르항공 PLCC는 발급과 동시에 ‘크리스플라이어’ 프로그램 가입을 통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사용 금액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서비스를 담을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마케팅 및 고객 특전을 준비해 양사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글로벌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렉스’로부터 항공 및 승무원 서비스 부문에서 5-Star 항공사로 매년 선정되는 등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다년간 1위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항공사로, 코로나19가 한창인 2021년에는 ‘항공사 건강 안전 부문 코로나19 안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서 전세계 거의 모든 목적지에 편리한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 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의 크리스플라이어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싱가포르항공은 지속적으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풍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싱가포르항공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해외여행, 비즈니스 트립, 공항 이용 시 더욱 폭 넓고 가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한카드 고객이 싱가포르항공 그룹에서 우량 고객으로 우대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적인 혜택을 공동 개발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PLCC 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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