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도 조심조심...코로나시대 슬기로운 방역생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16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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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제품 속속...필수 업무용품과 일상 제품도 방역 우선

재택근무가 익숙해졌다지만 피치못해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서 직장인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우려가 크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일상 속 많은 제품들을 '방역'을 중심으로 재고하게 됐다.
 

▲사진 = 블라썸메디 제공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기 어려운 이들에게 중소기업이 개발한 방역 모바일패치가 유효하다.

㈜블라썸메디(대표 김제근)가 만든 '쿠퍼 이레이져'는 바이러스 살균 원단을 스마트폰에 붙이는 패치 형태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이 많이 쓰는 마우스패드로도 선보였다.

섬유에 구리 이온을 화학 결합한 카즈 원단을 활용해 제작된 것. 기존 직조 방식의 구리 섬유나 친수성이 없는 구리 필름과 달리 구리 이온 분포가 세밀하고 친수성을 갖춰 비말에 포함된 바이러스를 빠르게 흡수해 사멸하는 효과를 낸다고.

직물 내 포함된 구리 성분은 바이러스와 접촉하면 표면의 단백질과 결합해 구조를 파괴한다. 결과적으로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한다.

구리 섬유 원단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일본 나라현립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뛰어난 살균 효과가 확인됐다. 콜로라도주립대 미생물연구소의 니콜 크루-가르시아 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분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99.57%를, 30분 내에 99.999%를 불활성화시켰다.

국내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I)), 전북대학교 SELS연구소, KOTITI시험연구원 등에서 포도상구균, H1N1인플루엔져를 대상으로 살균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블라썸메디 김제근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역제품을 활용하여 조금이나마 방역에 도움을 드리고자 제품을 개발했다”며 “늘 사용하는 휴대폰에 모바일패치를 부착하여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방역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블라썸메디의 제품은 '코로나지우개'라는 브랜드로 조달청 벤처나라에 아이디어 상품으로 등록돼 있다.
 

▲사진 = 일공공랩스 제공

 

대상그룹 계열사 디에스앤㈜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브랜드 일공공랩스는 '누리프'의 클린 앤 세이프 핸드크림을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균 번식에 대한 걱정까지 높아지는 가운데, 손세정 기능과 보습기능을 하나로 담았다.

누리프 클린 앤 세이프 핸드크림은 항균력 99.9%의 손 세정과 보습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핸드크림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유해요소를 제거하는 즉각적인 항균력과 개인위생에 최적화된 알코올 농도인 62%로 제작됐다.

자연에서 얻은 항균 특허성분인 편백, 버드나무, 황금, 육계, 오레가노, 발효콩, 마치현 등 7가지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자극 없이 편안하게 유지해주며,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동물 보호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일공공랩스 마케팅 담당자는 “누리프 핸드크림은 항균력과 피부 보습력을 모두 갖춰 개인 위생과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바이러스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시대에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세균 증식까지 신경 써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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