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캐릭터 '무너', 일본 6개 도시서 팝업 진행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0:07:46
  • -
  • +
  • 인쇄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캐릭터인 ‘무너’를 앞세워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첫 타깃은 일본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쇼핑몰 ‘로프트(LOFT)’에서 무너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요코하마 이후에는 다음달 2일 도쿄 이케부쿠로 로프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 팝업스토어 운영은 지난 2월부터 본격화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20일 나고야 사카에를 시작으로 삿포로 모오큐, 오사카 우메다, 후쿠오카 텐진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현재까지 일본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은 4만여 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굿즈는 일본 현지 제조사가 무너 IP 라이선싱 권한을 받아 직접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현지 제작 기반으로 운영된 첫 팝업스토어라는 점에서, 향후 무너 IP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처음 공개된 무너는 도전하며 성장하는 사회 초년생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캐릭터다. 무너 관련 매출은 폭넓은 팬층 확보와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공개 이후 5년 만에 450% 이상 증가했다.

 

무너는 2023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한 ‘라이선싱 엑스포’에 국내 대표 캐릭터로 참가하기도 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무너 글로벌 팝업스토어 운영은 단순 매출 확대를 넘어 해외 IP 수출 및 국내 사업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무너를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글로벌로지스, 사내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내 자선 바자회 ‘LGL 한마음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쓰지 않는 물건에 날개를, 이웃에게는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은 지

2

'28일 'FLAVOR' 컴백' 파우 "5인 5색 매력담은 가장 우리다운 앨범"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FLAVOR(플레이버)’ 발매를 앞두고 팀만의 청량한 색채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올여름을 물들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28일 새 싱글 ‘FLAVOR’를 발표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리더 요치가 앨범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POW Be

3

'엑스더리그' 티파니 영x뱀뱀 "손에 땀 쥐게 하는 반전·각국 비교 재미있어"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엑스 더 리그'의 MC 티파니 영과 뱀뱀이 첫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국가별 판매 전략의 차별화된 재미를 자신"하며 본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오는 8월 2일 오후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는 한국, 미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