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제조업 재도약 전략 거점 '천안테크노파크 산단' 분양...지역 경제 활력 기대에 눈길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0:26:59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남산리 일원, 약 28만 평(91만9133㎡) 규모의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핵심 전략 거점이자 K-제조업의 미래를 담을 산업 클러스터로 천안시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테크노파크 산단은 식료품(C10), 화학(C20), 의약(C21), 전자(C26), 이차전지, 기계(C29) 등 고부가가치 제조산업 및 첨단산업군을 유치하며 업종 간 계열화 및 협동화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미 의료용기기, 전자장비, 이차전지 등 국내 우수 기업들이 분양을 완료하고 착공을 본격화하고 있어, 단기간 내 안정적이고 견고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 산단의 준공을 통해 중소기업 산업용지 안정 공급과 더불어 천안 북부권역의 균형발전이라는 지역 전략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마중물을 확보했다.

테크노파크 산단의 최대 강점은 탁월한 광역 교통망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1.7km(차량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물류 경쟁력을 극대화하며, 수도권 전철 직산역(2.6km), KTX 천안아산역(12km) 인접으로 대규모 고용 인력의 원활한 유입을 보장한다.

 

 

천안시 관계자는 "테크노파크 산단의 성공적인 준공과 입주 기업의 빠른 착공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심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규모 고소득 인력 유입에 따른 주변 상업시설 수요 증가는 지역 상권 전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며 천안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는 천안테크노파크 기업유치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핀란드 대사 접견…관내 9개 대학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구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대문구가 핀란드의 세계적인 혁신·스타트업 생태계와 손잡고 관내 청년창업 정책의 글로벌 외연 확장 및 국제 교류 확대에 나섰다.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최근 구청에서 유리 예르비아호(Jyri Järviaho) 주한 핀란드 대사를 공식 접견하고 청년창업, 교육, 문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

2

사행산업 건전화평가 마사회 1위…청도공영사업공사 ‘유일 감점’에 최하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5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9개 평가 대상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전체위원회 의결에 따른 감점을 적용받아 최하위로 내려앉았다.사단법인 한국행정학회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제출한 ‘2025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마

3

피렐리,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신형 ‘피제로’ 제품군 공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피렐리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신형 ‘피제로(P Zero)’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굿우드의 상징인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는 다양한 최신 모델에 피렐리의 신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