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시디에르는 색소침착 개선에 특화된 다크리스 마사지기가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디에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멜라닌 형성 억제와 피부 흡수율 증대를 목표로 설계된 뷰티 디바이스로 열 모드와 진동 모드를 통해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색소침착 완화와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간혹 피부과 시술이나 연고, 크림 사용에도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는 활성 성분의 흡수율이 낮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손으로 바르는 방식의 흡수율은 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동을 활용한 디바이스는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디에르 관계자는 "다크서클과 기미 같은 색소침착 문제 해결을 위해 설계된 다크리스 마사지기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피부과 방문 없이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색소침착 관리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와 적절한 도구의 활용이 중요한 만큼 다크리스 마사지기 사용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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