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BBQ는 뉴저지주에 글로벌 법인 본사를 설립하고, 웨스트우드점·에디슨점 등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 |
▲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과 엘렌 박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 [사진=제너시스BBQ 회장] |
엘렌 박 하원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지속적인 투자로 기여한 BBQ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뉴저지주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 회장은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 개 매장 오픈, 전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