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미국 동부 지역에 잇따라 매장을 내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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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Q 로고 |
BBQ는 지난달 미국 뉴욕주 버팔로 인근 애머스트 마을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뉴욕주에서만 아홉 번째다.
BBQ 관계자는 "올떡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와 시너지를 내면서 김치볶음밥, 떡볶이와 같은 K-푸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BBQ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5만 개 점포 개점을 목표로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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