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 첫번째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11:17:56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 여배우 중 하나로, 이번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은 겔랑과 그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곧 공개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첫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가브리엘 생제니, 메종 겔랑 CEO는 “겔랑은 전 세계의 최고의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영화계를 비롯해 우아함, 자신감,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해 왔다. 현대적 여성미를 완벽히 담아낸 문화적 아이콘이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송혜교 배우를 저희 메종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겔랑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겔랑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겔랑과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의 첫아시아 앰버서더 발탁으로, 겔랑은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한편 겔랑은 1828년부터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적 아름다움을 창조해온 파리의 연금술사다. 하이 퍼퓨머리와 하이 코스메틱을 대표하는 메종으로서, 제품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광안리, 주민·관광객 함께 즐기는 골목상권 축제 ‘남천바다로 가는 길’ 9월·10월 두 차례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안리 세흥시장~광리단길 일대에서 ‘남천바다로 가는 길’ 행사가 9월과 10월 두 차례 열린다. 상인회 소속 개성 있는 상점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한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에 위치한 해당 골목 상권은 '남천바다로

2

IBK기업은행, ‘NFT지갑 서비스’ 시범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산에 발맞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지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FT지갑 서비스’는 고유성과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인 NFT를 보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지갑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이 직접 NFT 자산을 관리하고

3

잇다컴퍼니, ‘춘천버디즈’ 캐릭터로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 참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강원도의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잇다컴퍼니는 지역 기반 IP 사업으로 춘천을 브랜딩하는 팀, ‘춘천버디즈’를 선보이며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이번 전시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5년 국내 전시회 공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