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금융' 기조에 발 맞춰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 인하한다. 인하는 3월 중순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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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올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 인하한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
메리츠화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인하로 ‘상생금융’ 기조에 발 맞춰 소비자 편익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에서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사업비를 절감했다. 이를 고객에게 환원하기 위해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특히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물가로 인한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선제적 인하에 나섰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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