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임직원의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펄어비스 직원은 지난 17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시 2일간의 유급 휴가를 받고 있다. 2차 접종시를 포함해 총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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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CI |
펄어비스 관계자는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 보장하기 위해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장 캠페인도 사내에서 진행 중이다.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모든 임직원에게 문화상품권(10만 원권)을 지급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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