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누룽지의 식감과 고소함을 살린 새 제품을 출시했다.
‘오즈키친 철판알밥’은 기존 볶음밥 제품과 달리,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돌솥알밥을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톡톡 튀는 날치알과 바삭한 누룽지, 새콤한 단무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밥에 뿌려 먹는 ‘오뚜기 밥친구 야채’를 별첨했다.
기존 간편식처럼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4분, 혹은 프라이팬에 3분 가량 데우면 완성되고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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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뚜기 제공 |
오즈키친은 지난 2019년 오뚜기가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다. 밥류, 면류, 스프류, 튀김류 등 맛과 품질을 앞세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으로 접하던 돌솥알밥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바삭한 누룽지의 식감을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집밥 문화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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