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달 렉스턴‧티볼리 등 차종별 구매 혜택 제공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7-01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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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구매 이력 고객에 신차 재구매 혜택 지원

쌍용자동차가 이달 한 달간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홈커밍 프로그램은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유류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쌍용자동차 제공]

 

이 프로그램은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와 선수금 50% 3.9%(60개월)의 장기저리 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또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이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이거나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 혹은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은 유류비 및 10년 자동차세 등 총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이 없는 첫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쌍용차의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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