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SUV ‘토레스’, 5일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7-04 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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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간 ‘루시’가 토레스 소개

쌍용자동차가 오는 5일 신형 SUV ‘토레스’의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차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다.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 쌍용차 토레스와 가상인간 루시 [쌍용자동차 제공]

 

 

메타버스를 접목한 이번 행사는 가상인간 루시가 마케터로 변신해 토레스를 소개한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상인간이다. 인플루언서는 물론 쇼호스트‧광고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일한 쌍용차 익스테리어디자인팀 팀장이 토레스 디자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를 바탕으로 탄생한 토레스 디자인을 설명하고 향후 쌍용자동차 디자인 비전에 대해서도 밝힐 계획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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