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카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내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12월 19일까지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면 3만원을 캐시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19일까지 선착순 응모하면 12월 19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손잡고 ‘1타3만 체육쿠폰–실내체육시설 활성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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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내민간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손잡고 ‘1타3만 체육쿠폰–실내체육시설 활성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
이에 따라, ‘1타3만 체육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이 오는 12월 19일까지 수협카드를 사용해 실내체육시설에서 8만원 이상 결제(누적)하면 수협카드 결제계좌로 3만원을 캐시백(12월 29일 일괄 입금)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쿠폰은 11월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1타3만 홈페이지를 통해 한도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용 가능시설은 홈페이지 내 ‘환급대상업체 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가문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당국과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협카드 관계자는 “Sh수협카드와 함께 건강하게 운동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 체육시설도 지원해 다함께 상생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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