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1:1 맞춤 뷰티 브랜드 커스텀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커스텀미는 모바일 피부 분석 서비스와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1: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한 맞춤 뷰티 브랜드라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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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텀미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
커스텀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하게 피부 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피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스텀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분석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솔루션에는 피부 연구 전문가가 평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피부 분석 서비스가 적용됐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컨디션에 맞춘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커스텀미의 피부 분석 서비스와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을 사용한 고객이라면 ‘커스텀미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품 인증 후 1대 1 전담 매니저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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