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내년 1월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 전환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10 11: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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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무료 전환 계획 공개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를 내년 1월 12일부터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달 12일부터 전 세계 모든 이용자가 PC와 콘솔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 배틀그라운드가 내년 1월 12일부터 무료 플레이 서비스로 전환된다 [크래프톤 제공]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로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PC‧콘솔을 포함해 7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크래프톤은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모든 이용자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결정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배틀그라운드의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소식을 처음 공개했다. 더 게임 어워드 2021은 게임 업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게임 시상식이다.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기념하여 사전 예약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그라운드를 뜻깊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는 사전 예약, 친구 초대, 게임 플레이 성향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유료 버전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전용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기념 특전 팩’이 제공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탄생으로 배틀로얄 장르가 태동하고 펍지가 세계적인 게임 IP로 거듭난 만큼 그 가치를 더욱 다양한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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