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손흥민과 살라가 선택한 축구화 ‘엑스 고스티드’” 출시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02 11:57:56
아디다스의 최첨단 기술력 모두 담겨
“폭발적인 스피드 가능케 할 축구화”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글로벌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선사하는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엑스 고스티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등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며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들과 스타디움에서 활약하게 된다.
 

▲ 아디다스 축구화 '엑스 고스티드' [사진= 아디다스 제공]

 
아디다스에 따르면 엑스 고스티드는 반투명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축구화에 비해 시원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아디다스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반투명의 미라지 스킨은 발을 감싸 공기 저항을 줄여 공과 하나 된 듯한 직감적인 터치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 속이 비치는 독특한 반투명한 소재가 한눈에 빠르다는 인상을 주고, 마치 유령(고스트)같은 느낌을 준다. 발을 강력하게 잡아주는 락다운 구조로 신발과 하나 된 듯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있는 서포트를 제공한다.

스피드를 위해 태어난 축구화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또한 빠르게 날아가는 매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삼선 디자인 배치로 더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아디다스는 기존 육상화의 스파이크를 해체하고 축구 종목에 맞게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최근 축구 경기 트렌드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그 결과 토 스프링(toe spring)을 특징으로 하는 빼어난 스파이크를 완성했다.
 
또 아디다스는 더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카비텍스 스피드 프레임(carbitex speedframe)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 섬유가 가진 강력한 파워를 탄성이 느껴지는 유연한 형태로 활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엑스 고스티드는 탄소 섬유를 적용한 아디다스의 첫 축구화로 시장에 출시된다.
 
아디다스 글로벌 축구 디자인 VP 벤 헤라스는 “지난 여름 스포츠 업계가 여러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 잠시 숨을 고르는 동안에도 스피드에 대한 열망과 필요성은 수그러들지 않았다”며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번 축구화를 디자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엑스 고스티드는 2일부터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를 비롯한 아디다스 주요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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