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천명분 오늘 추가 도입...총 72만6천명분 도입완료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8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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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화이자사의 먹는(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천명분이 오늘(18일) 추가로 국내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그동안 총 62만4천명분이 국내에 들어왔으며, 이번 물량까지 합치면 총 72만6천명 분으로 늘어난다.

 

 

▲ 지난 6일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 비치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서울=연합뉴스]

17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21만명분으로, 남은 재고량은 41만4천명분이다. 그러나 이날 10만2천명 분이 도입되면 재고량은 50만명 분이 넘게 된다.

또 다른 코로나19 먹는치료제인 머크앤컴퍼니(MSD사)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는 지금까지 총 10만명분이 도입됐으며, 그간 1만3천명 분이 사용돼 17일 기준 재고량은 8만7천명분이다.

방대본은 “먹는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방대본은 지난달 28일 “팍스로비드 계약을 당초 76만2천명분에서 20만명분을 추가구매해 96만2천명분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팍스로비드 96만2천명분과 라게브리오' 24만2천명분을 합쳐 총 120만4천명분이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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