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는 역시 '제주삼다수'... 1분기 생수 시장 점유율 40.4% 기록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2 12:48:3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제주삼다수가 2025년 1분기 국내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청정 원수를 기반으로 27년간 소비자 곁을 지켜오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출시 이후 단 한 차례의 수질 부적합이나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가 소비자 신뢰를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 제주삼다수, 1분기 생수 시장 점유율 40.4% 기록

브랜드 마케팅도 주효했다. 올해는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제주삼다수 CM송 '좋아마심 송'을 선보이는 등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물'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챌린지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은 소비자 반응 확산으로 이어졌다.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는 방탈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혼저 옵서, 삼다마을!'을 운영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하며 Z세대까지 브랜드 경험을 넓혔다.

온라인에서는 가정배송 앱과 공식 온라인몰 운영을 강화하고, 정기배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채널 공략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기획전 라이브방송 및 제주삼다수 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마련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깨끗한 수원지의 가치와 품질에 대한 철저한 신뢰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 혁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장 믿을 수 있는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노랑풍선, 베트남 지역 허니문 상품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이 변화하는 허니문 여행 수요에 맞춰 베트남 대표 휴양지를 신규 목적지로 추가하며 허니문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노랑풍선은 다낭과 나트랑, 푸꾸옥, 남호이안 등 베트남 주요 휴양지를 신규 허니문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허니문 시장은 장거리 여행보다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비용,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만

2

SKT, '해인' 클러스터 CSAP 인증 취득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엔비디아 블랙웰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해인’ 클러스터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이하 CSAP)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클러스터는 여러 개의 GPU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연산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SKT의 블랙웰 GPU 클러스터 해

3

한화갤러리아, 아이스크림 자회사에 또 50억원…베러스쿱 누적 투입액 530억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에 또다시 운영자금을 투입하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출자금 400억원에 세 차례 자금 대여를 더하면 누적 투입액은 530억원으로 불어난다. 회사 측은 신규 출점과 사업 운영을 위한 초기 투자라는 입장이지만, 유통업계에서는 점포 확대가 실제 매출 성장과 손익분기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