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GMV 2023’ 개최로 ICT기업 수출확대 앞장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1 13:17:50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이달 12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3 글로벌 모바일 비전’(이하 ‘GMV 2023’)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KOTRA 본사. [사진=코트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GMV 2023은 KOTRA의 ICT 분야 대표 수출상담회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 등 총 10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수출상담회, 전시회, 글로벌 ICT 컨퍼런스, 스타트업 IR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올해 GMV에는  AI, 로봇, 빅데이터, VR·AR 등 분야에서 30여 개국 90개 사의 해외기업과 국내기업 200개사가 참가하여 이틀간 총 700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상담과 스타트업 IR을 진행한다. 대표 해외기업으로는 미국의 오라클(Oracle), 일본의 미츠비시(MUFG), NTT 커뮤니케이션스, 멕시코의 최대 유통망인 펨사(FEMSA) 등이 참가한다. 

 

또한 전자서명 설루션, 제조자동화 설비,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서 총 15건, 275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계약과 MOU 체결이 예정돼 있다. 현장 상담을 통해 추가되는 계약 등을 포함하면 3천만 불 이상의 성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ICT 전시관에는 총 81개의 ICT 분야 기업이 참가하여 제품과 설루션을 전시해 해외 기업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총 9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스마트수자원, 스마트팜, 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산업 분야 관련 전시관과 부산, 울산 등 지자체가 지원하는 지방기업 전시관으로 나뉜다. 

 

또한 개막식을 겸해 개최하는 글로벌 ICT 컨퍼런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에 발맞추어 ‘AI와 나)’를 컨퍼런스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실파 콜핫카르 AI 분야 글로벌 헤드가 기조 연사로 참가하여 생성형 AI가 창출할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오라클, 미츠비시, NTT 등 글로벌 기업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 비디에이(BDA) 파트너스(미국 뉴욕 본사 소재 투자자문사)와 아워크라우드(이스라엘 소재 벤처투자사) 등의 투자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IR 행사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포스코 ‘비욘드’, 19기 활동 마무리…국내외 아동 313명 교육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9기가 공학 체험키트를 직접 개발해 인천과 베트남 아동 313명에게 교육한 뒤 3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포스코는 지난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비욘드 19기 활동발표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비욘드는 대학생들이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문제 해

2

롯데건설·현대건설, 1조 4278억원 규모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수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비 약 1조 4278억원 규모의 경기 안양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롯데건설·현대건설 사업단은 지난 29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3

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금융소비자 보호·포용금융 강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 조직을 세분화하고 장애인·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등 소비자 권익 강화에 나섰다. 상품 가입부터 유지,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금융 확산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고객을 위한 포용금융도 확대했다.교보생명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