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 개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7 13:26:30
국내선 항공기 탑승시 신분증, 항공권 대신 QR인증으로 간소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7일부터 이동통신 3사(SKT·KT·LG U+)와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이용 시 항공기 탑승권과 신분증을 하나로 결합한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개시했다.

 

▲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 이용사진  

 

‘PASS스마트항공권’은 통신3사의 PASS 모바일신분증(운전면허 확인서비스·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의 QR코드와 항공기 탑승권의 QR코드를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로 출발장 신분확인 절차 및 항공기 탑승구·기내 탑승권 확인 시 이용할 수 있다.

그 동안 신분증과 탑승권을 따로 준비해 보안요원에게 육안으로 확인받던 번거로움이 ‘PASS스마트항공권’ 단 한번의 QR인증으로 간소화 된다.

PASS 모바일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 체크인을 완료한 후 탑승권 본인정보와 신분증정보가 일치하면 신분증과 항공권이 결합된 QR코드가 PASS 앱에 자동으로 표시된다.

PASS 서비스는 제주항공·티웨이항공·하이에어·이스타항공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중 에어서울 추가 적용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 항공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항공권과 전자신분증을 하나의 QR로 결합한 이번 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대표 사례가 되도록 이동통신3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 26일 출시…박지현 쇼케이스 깜짝 등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블록버스터급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오는 8월 2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날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 서비스 운영 방향 등을 공개했다. 게임은 8월 26일 낮 12시

2

HMM,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상선체험'…해운·물류 현장 직접 경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MM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항만 물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회사는 7일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신항 HMM터미널(HPNT)을 찾아 선박과 항만 운영에 대한 기초 교육을 받은 뒤 약 400m 길이의

3

K뷰티 판 바꾼 한국콜마…닛케이 'TSMC 모델' 극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 화장품 수출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선 가운데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K뷰티 성장의 핵심 배경으로 ODM 중심의 수평분업 구조를 지목했다. 특히 한국콜마를 반도체 산업의 TSMC에 빗대며 빠른 제품 개발과 생산 전문성이 브랜드 확장의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7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닛케이는 최근 서울 서초구 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