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미취업 청년들의 일경험 확대와 취업준비 지원을 위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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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미취업 청년들의 일경험 확대와 취업준비 지원을 위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수서역, 운전교육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승무, 역무 현장 직무를 체험했다. |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에스알의 고속열차 운영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도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과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수서역, 운전교육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SRT 역무, 승무 현장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각 분야 현직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조언을 얻고, 채용 과정에 필요한 역량과 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철도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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